저번에 말했듯이 이번에는 조금 더 주관적인 SOA FAM 후기를 가져왔다.
[이 글은 FAM 개편 전 2024년 11월 시험 후기이다]
약간 주저리주저리 댈 예정이니 정보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전 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전 글: SOA FAM 학생 할인, 공부 방법(+시간/기간), 시험 개편 사항
FAM은 지금까지 내가 쳤던 SOA 시험 중 제일 열심히 공부한 과목이다.
솔직히 한달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 진짜 아니었다.
저번에 말했듯이 코칭액츄어리 기준 난이도 3 + mock test 두세트..?
개념에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인지 공부 기간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은건지 mock test 풀 시간이 별로 없었다.
시험 본지 1년이 넘어서 정확히 몇세트를 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earned level 도 안나왔으니 두세트정도 봤던것같다.
그나마 점수가 나오길래 아 패스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earned level 뜨기 전 첫 mock test는 실제 시험보다 훨씬 쉽다는걸 간과하면 안된다 ...
문제를 별로 못풀어서 그런지 시험장에서 본 문제들은 내 생각보다 더 길었고 .. 생소했다 ..
진짜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중도퇴실하고싶었지만 중간에 나가기엔 아까워서 꾹 참고봤다 ..
진짜 초면인 문제들이 많았다 ㅎㅎ ..
그나마 다행인건 초반이 제일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아마도)
문제가 난이도 순이 아니니 초반에 모르는 문제 나와도 다들 멘탈 지키고 일단 넘겼다 돌아오시길 ...
코칭액츄어리로 문제 풀때는 quantitative 문제 비율이 꽤 높은데,
실제 시험에서는 qualitative 비중이 꽤 높다.
qualitative 문제만 설정해서 많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계산기는 Exam P 때 썼던 TI-30X II 을 썼다.
복잡한 계산이 별로 없어서 계산기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무튼 말 문제가 꽤 있어서 그런지 시험도 좀 일찍 끝났다.
근데 뭐 검토를 한다고 더 맞을법한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르는 문제 갯수만 체크하고
과연 내가 이 시험을 패스할까 .. 생각했다.
맞은지 확신이 없는 애매한 문제들도 틀렸다고 가정하고 점수 계산해보니 애매해서
두개중에 고민하고 있는건 50프로 확률로 틀렸다 이런식으로 계산해보기도 하고 아주 난리를 쳤다 .. ^^
시험 끝나고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사진 찾다보니 왜 다들 웃고있는지 ...??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서 일본 여행 비행기랑 숙소 알아보고 예약을 했다 (??)
이태원 카페에서 홍석천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전 시험들처럼 시험 결과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몇주간 기다렸다가 결과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었다.
객관식인데 왜 바로 알려줄 수가 없는거니 .. !
결과 나오는데 좀 걸려서 이걸 다시 공부해야될 것 같긴한데 혹시라도 붙으면 헛공부인데 이러면서 찝찝하게 미뤘던 기억이 ...
시험 결과

근데 패스했다 ..!!!
패스한다면 당연히 커트라인 6으로 할 줄 알았는데 7로 ..!
패스하면 점수는 상관없지만 떨어질거라고 예상해서 정말 의문 ..
다음 글에서는 가장 최근에 본 SRM 후기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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